라파미르 훌륭하게 컸나보네.. Cab portal 먹튀 무색무취 헤딩좋은 잘생김원툴 스트라이커였는데

삼프도리아에서 한 시즌 반 정도 Cab portal 먹튀 감독직을 수행한 뒤 구단에 작별을 건낸 라니에리의 인사말

“오늘 저는 구단에게 1년 더 남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선수들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올해 우리는 분투하고 또 분투 했습니다. 좋은 경기도 많았고 그렇지 않은 경기도 있었죠. 하지만 이게 축구겠죠.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30년 전 스쿠데토를 쟁취하며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던 팀에 경의를 표합니다. 보스코프 같은 코치와 파올로 만토바니 같은 회장이 훌륭한 선수들을 이끌며 삼프도리아 팬들에게 꿈을 심어줬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팬들에게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어요. 언제나 공과 상대팀을 위해 분투하는 삼프도리아의 모습을 그들에게 보여줄 수 없었던 점 그리고 경기장에서 만날 수 없었던 점이 정말로 유감스럽습니다. 제가 팬들이 삼프도리아의 감독으로서 원하던 사람이었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그들은 저와 많은 대화를 나눠요. 그리고 저는 그들이 주는 믿음에 보답하고 싶어요. 제가 이 곳에 처음왔을때 팔롭, 카누테, 헤나투, 루이스 파이아누 같은 팀의 역사속 거대한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웠어요. 바르샤에서는 챠비, 이니에스타, 레오, 다니 알베스 등 말이 필요없는 선수들과 함께 뛰었습니다. 그들로 부터 배울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는 너무나고 큰 행운이었습니다. 저는 그 경험들을 이곳에 있는 소년들에게 다시 전해주고 싶어요. 저는 매일 훈련장에 나가고 매일 동료들과 함께하고 모든 걸 쏟아 붇고 매일이 저에게는 새로운 기회이기에 저는 항상 환상을 가지고 굼주려있습니다. 지난 경기는 이미 잊었습니다 지금은 리그 마지막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홈에서 경기를 뛴다는 것은 아름답고 아무쪼록 조금이라도 관중들이 입장이 가능해 그들에게 마지막 기쁨을 주길 바라요. 오늘 2시간 동안의 공개훈련은 정말 좋았어요. 내일도 새롭게 팬들을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9/20시즌 : 전임 감독 EDF가 역대급으로 팀을 말아먹은 덕분에 강등의 기운이 맴돌고 있던 삼프도리아에 시즌 도중에 부임해서 팀 순위를 20위에서 15위까지 끌어올리고 세리에A 잔류 성공.

20/21시즌 : 간간히 아탈란타, 인테르, 로마 등 리그 내 강팀들을 잡아내기도 하면서 승점을 차곡차곡 쌓아나간 덕에 9위 차지.

안좋을 리가 없음.

- 로페테기로부터 무엇을 배웠나?

구단주 페레로 멍청이가 코로나 때문에 1.8M유로가 좀 부담이라고 낮춰서 재계약을 했었어야 했는데 결국 싼 값 감독 찾는 중 ㅋㅋ 아마 다음 시즌 크게 떨어질 거다 ㅋㅋ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그가 정말 엄청나게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에요. 그가 지도하는 방식과 준비과정은 정말 엄청납니다! 그의 철학과 생각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코치진들도 함께하죠. 그가 가지고 있는 열정은 대단합니다. 그는 엄청 섬세한 사람이에요. 24시간 축구속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샴프도리아 구단 엠블럼 콜롬보 형사가 파이프 담배 물고있는거 맞지??

- 팀에서 3번째로 많은 경기를 뛴 선수이자 팀내 3번째 고득점자다. 라키티치에 시간이 온건가?

저는 아직도 제 최고의 폼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현시점에 좋은 폼인건 맞지만 매 주마다 이 폼에 도달해야합니다. 폼이 좋았던 달과 나빴던 달들이 있었죠. 기록적으로도 마찬가지고 최근 2, 3달 동안 저는 중요한 단계를 뛰어넘었다고 확신합니다. 시즌이 끝나기 전이지만 저는 이미 7월이 다가오길 바라고 하루빨리 프리시즌을 시작해 매일 저를 향상시키길 소망합니다. 

저점높고 고점낮은 축구하는거에 도가튼감독이라

토트넘같은팀에는 안맞을거같음

물론 토트넘에서 라니에니가 하고싶은거 다해보세요 하고 밀어주면 또 다를지도

- 예전에 뛰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적응기간이 필요 없을 거라 의견들이 있었음에도 경기력이 안 좋았던 때가 있었다.

풀럼에서 완전 망하고 가셔서 끝난줄알았는데 부할하셨네. 역시 팀이 너무 똥이었나보네

단지 제가 팀에 들어간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팀원들과 코치진에 대해 알아가야 했습니다. 제 포지션은 그 다음에 변했고 그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첫날부터 기대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었습니다. 버튼 하나를 눌러서 모든 적응이 끝난다면 좋았겠죠. 그분들의 의견을 이해합니다. 우리는 결과와 기록속에 살고있기에 충분히 이해할수있고 변화 할수있었습니다. 저는 제 포지션을 찾았고 이건 정말 중요했습니다. 최근 몇달간의 모습들을 보면 저는 더욱더 저가 원하는 저의 모습에 도달했고 팀을 도울수 있었습니다.

닭집팬들 토트넘 오라는거 존나 병신같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