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절친이 마약상 아들이고 패럿 체크 토토 얘랑은 거의 안 엮인 놈이 없던데

이미 데스크 데리고도 트로피 하나 못딴게 토트넘인데

체크 토토

헤리 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웃되었을때 패럿을 기용해야한다는 주장이 수면위로 떠 올랐을때 조세 무리뉴감독은 팬들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가 준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지적인 출전시간이 필요했던 19살 트로이 패럿은 헤리 케인의 발자취를 따라가기위해 챔피언쉽의 밀월로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밀월에서는 11경기 출장, 선발은 단 7번밖에 하지 못하면서 그는 겨울이적시장에 다시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는 레벨을 한단계 낮춘 리그1의 입스위치 타운으로 재임대를 갔다.

밀월에서 골을 넣는 데 실패하면서, 패럿은 1군 데뷔골을 넣는데 10경기를 기다려야했고 플리머스전에서 끝내 데뷔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시즌 최종전 플릿우드를 상대로 시즌 2호골을 넣으면서 임대를 마무리했다.

아마도 이번 시즌 32경기 2골은 매우 실망스러운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헤리 케인, 그도 수많은 임대경험이 그가 현재 팀과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도록 도움을 주었다.

1년동안 토트넘을 떠나 있었던 트로이 패럿은 다가오는 프리시즌에 새로운 감독 구상안에 들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축구에서 1년은 긴 기간이며, 이 기간 데인 스칼렛은 무리뉴밑에서 3차례 모습을 보였고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벤치에 앉은후 1군팀 경쟁자로 급부상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케인의 백업스트라이커를 영입할 계획이고 스칼렛이 3번째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을것을 볼 수 있을것이다.

그것은 트로이 패럿이 다시한번 임대를 나가야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임대가 패럿이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실력으로 빠빠방 터질 놈들이었으면 이미 한놈쯤은 EPL을 뒤흔들어놨어야지. 퍼기의 아이들 시대의 긱스처럼, 라마시아의 메시처럼.

잘하면 레귤러로 출장하면서 팬들 복창이나 터트릴거고 못하면 보이지도 않을정도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