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봐 조르지뉴 이 ㅆ색희 국대도 토토사이트 대한민국 못뽑힌다니까 빨리 팔아라 첼시야

하이버니언이 잉글랜드 토토사이트 대한민국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호브 알비온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것을 기쁘게 발표한다.

양 구단은 선수 발전을 강조하는 전략적인 계획에서 함께 일하게 될 것이다.

그래엄 매티 하이버니언 스포팅 디렉터는 구단이 얼마 동안 논의된 콘셉트를 통해 브라이튼과 이러한 관계를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브라이튼과의 대화에서 그들이 하이버니언과의 파트너십에서 이득을 봤다는 것이 시작부터 명확했습니다"

"롭 고든 구단주와 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있는 그들의 영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두 사람인 폴 바버(브라이튼 CEO), 댄 애쉬워스(브라이튼 테크니컬 디렉터)와 만날 기회를 가졌고, 이는 정말 진심 어린 미팅이었다"

"브라이튼은 구단을 어떤 식으로 발전시키려는 확고한 계획과 아이덴티티를 지닌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리가 하이버니언을 어떻게 발전시키기를 원하는지와 확고한 시너지가 있으며, 우리를 완벽한 파트너로 만든다"

"각자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많지만, 우리의 논의는 특히 선수의 발전에 집중했다"

"브라이튼은 잉글랜드에서 유망주에게 기회를 가장 많이 주는 팀 중 하나가 됐다. 우리 역시 이번 시즌 라이언 셰인리, 스티븐 브래들리에게 1군 데뷔 기회를 주면서 성공적인 시즌을 즐기고 있다"

"이 파트너십은 우리의 야망 넘치는 로드맵의 일환인 새롭고 흥미로운 두 가지 옵션으로, 잠재적으로 선수들이 하이버니언에서 브라이튼으로, 혹은 브라이튼에서 하이버니언으로 이적할 수 있는 계획을 제공한다. 이는 높은 수준의 경기에서 뛰기를 원하는 우리 유망주들에게 길을 제공할 것이다"

어차피 이 팀 수준이 잉글 3~4부라 EPL에서 즉시 통할 레벨의 선수는 없습니다ㅋㅋㅋㅋ

센터백 라이언 포트러스, 레프트백 조시 도이그라는 선수가 최근 급성장했는데 포트러스는 2부 이적설이 뜨는 정도의 선수, 도이그는 빅클럽에서 유망주 영입 정도로 지켜보는 선수 단계랄까요.

케빈 니스벳이라고 이번에 스코틀랜드 국대까지 뽑힌 포쳐가 있는데, 얘도 아직은 잉글 2부 정도에서 콜하는 정도라서 무페이보다 낫다는 보장이 없음ㅋㅋㅋㅋ

반대로 브라이튼 U21에서 유럽 대회 경험하고 싶은 유망주 있으면 보내달라고 해야죠ㅋㅋ

파트너십의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FM으로 친다면 선수 이적과 관련된 상위구단, 하위구단 제휴 같은 시스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이버니언도 그렇지만, 셀틱 레인저스를 제외한 나머지 스코틀랜드 팀은 잉글 3~4부팀 수준이고, 이적자금이 많지 않으므로 임대나 자유계약 영입이 많습니다.

보통 프리미어리그 U21 레벨 선수들이 잉글 3~4부로 임대 이적하는 경우가 많은 걸 생각해보면, 스코틀랜드 리그 임대도 비슷하게 보시면 됩니다.

브라이튼 유망주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 하이버니언에서는 1군 출전 기회도 얻을 수 있고 유럽 대회 경험도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이버니언이 이번 시즌 리그 3위로 최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티켓을 확보했고, 스코티시컵 결승전에도 오른 상태라 우승할 경우 유로파리그 티켓을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