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특) 키커가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토토사이트 승인전화 표정 지으면 열에 아홉은 못넣음

근데 챔스 넉아웃 스테이지 승부차기에서 머리 비우는 놈이 얼마나 되겠냐고 ㅋㅋ

"4위는 정말로 엄청나고 대단한 일이 될 겁니다. 제 커리어 역대급 성과 중 하나로 꼽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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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들릴지 아는데, 그래도 사실이니까요. 팀에 있는 모두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리버풀에서의 시즌을 돌아보며 책을 써야하는데 우울증에 걸리고 싶다면 이 시즌을 고를 겁니다ㅋㅋ"

"만약 당신이 그 책을 읽게되다면 와 이런 일이 있었다고?! 이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을 수없이 할 겁니다.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일도 정말 많아요.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번 시즌은 정말 힘들었지만, 어쨌든 우리는 두 경기 남은 상황에서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냈어요."

"준비되어 있어야하고, 다시 한번 그라운드에서 모든 걸 바칠 겁니다."

클롭은 감독 커리어 동안 마인츠 역사상 최초의 1부리그 승격, 도르트문트의 두 번의 리그 우승, 리버풀의 30년 만의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그런 그가 이번 시즌 4위는 그에 준하는 성과라 말한다는 것은 이번 시즌이 얼마나 힘겨웠는지를 말해준다.

리버풀이 남은 두 경기(번리, 크팰)을 모두 이긴다면 4위는 거의 확정적이다.

콥 유로파가는거 재밌을거같았는데 첼시 오준준준이 더 재밌을거같다 리버풀 화이팅

진짜 팀 다터졌는데 이만큼 온것도 대단하다 ㅋㅋ 센터백이 2부랑 6부에서 뛰던놈들이여 ㅋㅋ

나비효과. 픽포드 이개새끼 아니였으면 애초에 이지경까지는 안왔음. 반다이크 나가리되면서 땜빵에 땜빵에 아주 밸런스 다 무너지고

프랑크푸르트는 챔스진출 실패로 '5명의 선수'를 잃을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