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선수들 개짓거리로 퇴장당하고 먹튀 경찰 신고 승점날린경기가 많긴함

석현준 작년부터 이미 프랑스 먹튀 경찰 신고 시민권 알아봤다.

전환점

그러나 그의 선제골 90초 전에 경기는 완벽히 달라질 수도 있었다.

원정팀은 우리 페널티 박스 모서리에서 투헬의 팀보다 공간을 찾아내서 벤제마가 패스를 받아 빠르게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의 잘 찬 슈팅은 골대 구석으로 향했으나

멘디는 팔을 쭉 뻗어서 골대 밖으로 쳐냈다.

이는 26분이었고, 우리는 28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캉테는 공을 받아 2명의 상대 수비를 놓고 베르너와 원투패스를 주고받으며 전진한 뒤 왼쪽의 하베르츠에게 찔러주었다.

그는 쿠르투아의 키를 넘겼으나 이는 크로스바를 맞았다.

위로 튀어오른 공은 베르너가 뛰어들어 2야드 거리에서 헤더로 득점했다.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석현준은 2019년 "해외 불법 체재"가 된 이후  작년 6월부터 진작에 프랑스 시민권을 획득하려고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프랑스 시민권을 얻어 해외 체류 기간을 늘린 후 국내로 돌아와 병역을 이행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법무부는 병역의무를 기피할 목적으로 국적이 상실된 자는 국적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뤼디거는 중원에서 50-50 경합을 좋은 패스로 연결했으나

베르너는 계속 달리느라 그의 패스를 받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해서 점유율을 높였다.

36분, 벤제마는 다른 득점 기회를 창출했을 때는 놀라웠다.

레프트 윙의 크로스를 그는 노마킹 찬스에서 받아냈으며 그의 헤더는 훌륭했다.

다시 한 번 멘디는 손끝으로 쳐내며 우리를 구원했다.

물론 석현준 잘못했고 당연히 처벌받아야 하고 불법 저지른거 맞지만

이런거 보면

커리어 쌓아야 하는 젊은 20대 나이에

군대때메 고민해야 하는 대한민국 남자의 현실이 참

볼때마다 한숨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