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러 입장도 아예 이해가 샤오 미 토토 롤링 안되는건 아닌데 결국에 케인 마음이니까..

우승못하더라도 나중에 샤오 미 토토 롤링 토트넘이 리그우승, 챔스우승 자주할 수 있는 구단급이 되면 사람들에게 최고였던 선수로 기억될 수 있음. 하지만 지금처럼 무관 계속 이어가고 그저 그런 팀으로 남는다면 글쎄.. 분명히 저평가 될 요인이 될 거라고 생각함.

1998년 세리에 A 올해의 선수상, 라 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KNVB 컵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인터네셔널 컵 우승 1회 등

무릎 부상만 없었다면 호나우두가 브라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선수가 될 수 있었을까? 그럴 가능성은 크다.

1999년 11월 23일 첫 번째 무릎 부상을 입기 전 호나우두는

위대한 선수를 향한 여정을 순조롭게 이어나가고 있었다.

요컨대, 호나우두는 완벽한 공격수였다. 육상 선수 저스틴 게이틀린

처럼 빨랐고,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남자 하프토르 비요른슨 만큼

강력했으며 자국의 레전드 가린샤, 펠레, 지쿠에 비견되는 테크닉을

갖추기도 했다. 호나우두는 그야말로 완벽했다.

당시 호나우두의 진면목을 드러낸 장면은 바로 SD 콤포스텔라를

상대로 한 득점. 바비 롭슨 감독의 반응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토트넘에 만약 종신하면 완전 순수 무관으로 커리어 끝날텐데 나가야지 우승 욕심있으면

5위 : 요한 크루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