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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거의 최악의 순간이 토토사이트 이기자벳 아르테타 최상의 순간보다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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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를 토토사이트 이기자벳 거쳐간 선수들이 항상 하는 말이 \"아버지 같은 사람\"이라고 하는거 보면

그 세스갱시절 유입된 토토사이트 이기자벳 팬입장에서

내 아스날은 벵거가 나간 이후로 뒤짐

욕해도 그때는 축구 다 챙겨봤고

욕해도 선수들한테 애정을 가졌었는데

에미리 이후로는 욕도 안하고 축구도 안챙겨보고

외질 이후로는 선수에 대한 애정도 딱히 안생기는 것 같음


"많은 최악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티에리"




"유감스럽지만 내 커리어 최악의 순간은 우리가 패했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승까지 13분을 남겨둔 상황이었죠"


최고의 순간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확정한 순간


그들은 그때 이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가 그들의 분기점이었던 것 같다.



벵거 잘릴때만 해도 평가가 이렇게 반전될 줄 몰랐음. 에메리 테타가 너무ㅈ박음


물론 3억 9천만 파운드의 돈을 들여 건설한 자신들의 새로운 호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개장한 것은 이때였고, 2003/04 때의 무패 우승을 포함한 아스날의 모든 위대했던 순간들의 중심이었던 하이버리는 그들이 과거에 거둔 성공을 기리는 기념비가 될 것이다.




경기장에 막대한 투자를 한 이후, 아스날의 팬들이 10년 동안 엄청난 티켓 값을 내며 그것을 메꿀 것을 요구 받을 만큼 그들은 자금난에 허덕였다.




이것은 벵거가 이적시장에서 현명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으며, 벵거는 겨우 1300만 파운드로 로시츠키, 데닐손, 갈라스를 그해 여름에 영입했다.




에슐리 콜은 많은 논란 끝에 첼시로 떠났으며 로베르 피레스는 비야레알로 떠났다.




무패우승 멤버 두명이 또 떠나갔으며, 선수단은 변화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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