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리그는 넘버원 골리가 나오고 Eurostar 컵대회에 세컨드 쓸텐데

바디 은퇴하는 날에 레스터 Eurostar 팬들 다같이 일어서서 박수치는거 보면 가슴이 웅장해질듯

"선수들은 경기에서 넘어질 수도 넘어뜨릴 수도 있지만, 모든 선수들은 이기고 싶어 합니다. 경기가 끝나면 포옹하고 화해하면 됩니다. 저는 그런 종류의 주장입니다. 전 항상 격려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돕습니다. 경기장 밖에선 전 매우 쉽게 다가갑니다. 만약 선수들이 대처하는 어떤 문제가 있다면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그들을 도울 겁니다."

"저는 경영진과 선수들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항상 양측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에 대해 대화합니다. 이러한 모든 자질들이 저를 주장으로 만든 것입니다."

퍼거슨: 박지성을 메시에 전담마크 시켰으면 우리는 바르셀로나를 이겼을 것이다."우리가 경기를 시작하면, 우리는 항상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려는 야망을 가졌다."

피어슨은 웨스에게서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레스터가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위해 경기를 전투처럼 하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최상위 계층은 그와 서포터들에겐 너무나 멀었고 다음 시즌이 된다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팀 때문에 3부리그로 갈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쿤 비차이와 쿤 탑의 지도 아래 레스터는 마침내 위를 올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필버트 웨이에서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우선, 훈련 시간 때 한 발짝 올라간 것을 느꼈습니다" 모건은 레스터에서의 적응을 회상하며 말했다.

"저는 첫 훈련에서 로이드 다이어와 겨뤘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는 저를 골대 쪽으로 밀어넣었고 저는 "정말 쌔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빠르게 적응했고 팀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이런 기억들은 다른 그룹들의 젊은이들과 함께한 저의 추억입니다. 정기적으로 경기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난 1월에 입답 한 후 반 시즌을 플레이하며 선수들에게 익숙해지고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첫 풀시즌에 우리는 승격을 추진하려고 노력했고 마지막 경기인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극적인 방식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알렉스 퍼거슨은 박지성을 메시에게 맨마킹 시키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고 그 댓가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맨유가 승리하지 못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게리 네빌은 자신의 전 감독이였던 알렉스 퍼거슨에게 팬들의 질문을 던졌고, 알렉스는 그가 지도하고 싶은 현재의 선수들부터 그가 클롭에게 했던 조언들까지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그가 지도했던 선수 중 가장 저평가된 선수에 대해서 물었을때, 퍼거슨은 그의 삼총사 중 박지성의 이름을 재빠르게 언급했다. 네빌은 이 대한민국의 미드필더에 대해 특정한 선수를 맨마킹 하는 감독의 맞춤형 선수로 회상했고. 이것은 감독을 매료시켰다. 퍼거슨은 2011년에 웸블리에서 치러졌던 바르셀로나와의 결승전에서 자신의 전술적 지연이 결국 자신의 팀에게 댓가를 치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나는 하프타임때 교체를 했어야 됐고 박지성을 투입시켜 메시를 막았어야 됐다. 그게 실수였다..나는 하프타임때 실제로 그러려고 했다. 그렇게 생각하고는 나는 말했다 '우리는 하프타임 전에 동점골을 넣었고, 그들이 게임을 다르게 볼지도 모른다, 우리는 더 잘 할수 있을거야'

"우리는 실제로 전반전 마지막 10분동안 꽤 잘했고 앞서 나갈 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