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통으로 날리고 전반기 창가의 토토 활약으로 그릴리쉬 뽑는거면 오히려 전반기로만 따지면 손흥민이 더 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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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걍 스탯이고 지랄이고 창가의 토토 예전부터 올해의팀이던 뭐던
죄다 인기투표 맞음
기자단이건 선수단이건 팬이건 대체로 스탯, 지표 크게 안보고 특히 논란 생기는 자리는 걍 지들이 좋아하는 선수나 팀메이트들 뽑았음
이건 발롱도르도 똑같음
그래서 매번 논란 생김
CM :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유)
- 프랭크 램파드의 모습을 보기라도 하듯, 브페는 역사상 어떤 프리미어리그 미드필더들 중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고 심지어 그의 창조적인 천재성을 뒷받침하는 11개의 도움도 가지고 있다.
RW :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 살라가 아무리 잘 해도 모두가 그를 후려치는건 왜 그런 거야?! 이집트는 리버풀에 이례적으로 빛나는 빛이 되어왔고, 이미 20골을 넣었으며 세 번째 골든 부츠에 대한 가능성이 아직도 남아있다.
ST : 해리 케인 (토트넘)
- 그러나, 살라가 만일 득점왕이 되지 못한다면, 누구나 케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는 21골과 1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No.9 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손흥민이 전반에 날아다니고 후반부터 ㅈ박고 그릴리쉬는 부상 때문에 적게 나왔지만 나올 때마다 잘했고. 그래도 아무리 후반에 꼬라박았다해도 임팩트를 많이 보여준 건 손흥민이 아닐까 싶음.
LW : 잭 그릴리쉬 (아스톤 빌라)
- 최근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서 나오지 못했던 그릴리쉬는 10 어시스트와 6골이라는 뛰어난 기록을 세우며 틀림없이 이 부문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
image.png [기브미스포츠] 가 뽑은 EPL 이번 시즌 Best 11
(그림은 제가 직접 포메이션 사이트에서 만든 겁니다. 기브미스포츠 기사 원문에는 포메이션 그림은 없어요 ㅠ)
그러므로, 여기엔 KDB. 손흥민, 필 포덴의 자리는 없었다. 그러나 이것이 의견의 묘미이며 다른 분들은 똑같이 가치있는 다른 Best 11을 꾸릴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SNS 에 각자 올려 주길 바란다!)
Q. 리그 우승을 어떤 방식으로 축하했나?
너무 좋았다. 보통 예상치 못한 파티가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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