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감독 본인도 결국 자기가 전술 euro-247.com 먹튀 늦게 가져간게 패인이었다고 시인하는 인터뷰인건데 따지고보면

메시한테 붙어도 샤비나 이니에스타 킬패스로 어떻게든 점수냈을듯 펩르샤는

"하지만 만약 내가 박지성을 메시에게 붙여놨더라면 나는 진짜로 우리가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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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가 전반전에 엄청난 동점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메시가 후반전 시작 9분만에 득점에 성공했고 바르셀로나의 3대1 승리로 경기는 마무리 되었다.

레스터는 12/13시즌 마지막 날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습니다. 레스터는 실제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데이비드 누겐트의 스트라이크에 힘입어 왓퍼드와의 준결승 1차전에서 승리를 했지만, 긴장을 하며 왓퍼드의 홈구장으로 갔습니다.

왓퍼드는 시즌중에서 레스터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했었습니다. 2013년 5월 12일 진정한 플레이오프 블록버스터가 시작되었습니다.

해버지가 맨마킹잘하고 피를로도 봉쇄했지만 메시는 차원이 다른선수고 더군다나 저 시기면 전성기인데 그 누구를 데려와도 1:1로는 못막을듯

모건은 한숨을 쉬며 "우리는 모두 왓퍼드와 레스터의 드라마를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다른 주제로 빨리 넘어가기를 희망해야 할 것만 같았습니다. "아무도 그 날의 대한 일을 쓸 수 없었을 것이고 우리는 매우 슬펐지만 우리를 위한 플레이오프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추가 시간, 레스터는 이날 2-1로 뒤져졌고 종합 스코어는 2-2가 되었다. pk를 얻어낸 레스터였지만 노케트의 슛이 알무니아에게 막히고 말았다.

그러고 나서 19초 후 트로이 디니가 레스터를 추락시켰다.

웃긴건 근데 칭찬 멘트들 보면 이게 홀딩인지 풀백인지 구분이 안 갈 지경 ㅋㅋ

"경기가 끝나고 모두가 쓰러진 기억이 나요. 우린 눈물이 조금 흘렀지만 우리는 먼지를 털어내고 다음 시즌을 위해 다시 뭉치고 라커룸으로 갔습니다."

꽤 믿을 수 없는 방식으로 레스터는 웸블리 결승에서 다시 2부리그로 돌아왔습니다.

애초에 메시 원맨팀이었던것도 아니고

전체 멤버가 워낙 ㅎㄷㄷ 해서...

그래도 퍼거슨이었다면 메시나 사비중 하나만 틀어막았다면 또 혹시...했을수도

"중립자로서 경기를 지켜본다면 분명 환상적이었을겁니다. 경기장에선 우리가 웸블리에서 뛰고 있을 때 우리는 프리미어리그가 딱 몇 걸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경기가 진행되는 방식에 따라서 말이죠. 경기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서 우리가 졌다면 더 가볍게 생각할 수 있지만 한 순간 우리가 더 다가설 수 있었다고 생각해본다면 진다는 것은 매우 어려웠던 일입니다."라고 모건은 말했다.

박지성밀고 같이 언급한 다른 로니욥슨같은 시림도 소개시켜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