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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 치차리토, 해트트릭으로 2연속 금주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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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갤럭시의 모든 골이었던 해트트릭으로 뉴욕 레드불스를 격파한 이후 팀의 공격수 하비에르 '치차리토' 에르난데스는 2021 시즌 초 2주 연속 MLS 금주의 선수 영광을 홈으로 가져갔습니다.

 이 32살의 스트라이커는 일요일에 열린 뉴욕 레드불스와의 Dignity Health Sports Park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9분, 41분, 60분에 득점을 기록하며 무자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 휴스턴 디나모 선수 브라이언 칭에 이어 MLS 역사상 시즌 첫 2경기에서 5득점을 기록한 2번째 선수로 기록되며 2021시즌의 치차리토는 뜨거운 시작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치차리토는 그의 지역팀 라이벌 카를로스 벨라가 LAFC에서 MVP로 선정되었던 2019시즌 마지막 2주 동안 금주의 선수로 선정된 업적 이후 첫번째로 2주 연속 금주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2019년 9월 15일 스포르팅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7-2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이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LA 갤럭시 선수가 되었습니다.

 치차리토는 일요일 경기가 시작된지 10분도 경과하기 전에 팀 동료 이든 주박의 먼 쪽 포스트로 굴절된 슈팅을 쫓아 각도가 없는 곳에서 골대를 향해 슬라이딩하며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뉴욕 레드불스 앤드류 구트만의 동점득점 이후, 치차리토를 향해 빅토르 바즈케즈가 상대 양쪽 중앙 수비수의 사이 박스 안으로 찔러준 롱볼로 아름다운 도움을 받아 전반전이 끝나기 전 그의 두번째 득점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치차리토는 정확히 한시간만에 결정적인 마무리로 드러난 그날 그의 가장 예쁜 득점을 때렸습니다. 훌리안 아라우호의 크로스는 골문 앞쪽에서 떴고 치차리토는 아크로바틱한 마무리와 함께 3-1로 리드를 늘리며, LA 갤럭시의 2021시즌 개막 2연승을 확정했습니다.

 치차리토는 LA 갤럭시를 이번 토요일 서부 컨퍼런스 시애틀 사운더스의 홈구장 루멘 필드로 계속해서 이끌 것입니다.

 MLS 금주의 선수는 매주 정규시즌 경기마다 언론사와 팬 투표로 MLS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진행합니다. NASR(North America Soccer Reporters, 북미 축구 기자단 : 역) 출신의 패널 기자들이 75퍼센트의 지분을 갖고, 트위터 팬 투표가 25퍼센트의 지분을 갖습니다. NASR은 출판, TV, 라디오, 온라인 매체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본 글에 나온 포지션, 나이 등의 정보는 트란스퍼마크트의 정보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 이중국적의 경우 제 1국적을 적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MLS와 분데스리가 전문가를 꿈꾸는 쟈미입니다. 앞으로 MLS와 분데스리가 관련 기사를 번역해서 올릴 계획입니다. 지적과 비판 그리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전성기 기간 - 1990년 ~ 1994년

· 주요 커리어

- 발롱도르 1회 (1993년), FIFA 올해의 선수상 1회 (1993년),

이탈리아 20세기의 선수, 1994년 FIFA 월드컵 실버 볼,

1994년 FIFA 월드컵 준우승, 세리에 A 우승 2회, UEFA컵 우승 1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1회 등

역대를 뒤져봐도 찾기 힘든 재능이자 꾸준한 폼을 유지했던 대선수.